감성돔을 잡기 위하여 새롭게 찌낚시를 배우고 있습니다. 낚시는 배우면 배울수록 준비해야 되는 장비들도 많고 배워야 하는 기술도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찌 낚싯대가 오래되어 새롭게 장만을 했습니다. 제가 선택한 낚싯대는 바로 머모피 티탄 사이버 2 EM 1-530 낚싯대입니다. 초보인 입문 자부터 고수들까지 모든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낚싯대로 가벼우면서 무게 균형과 강성이 높은 낚싯대입니다.
머모피 티탄 사이버 2 EM 1-530 낚싯대 사용 후기
제품의 길이는 5미터 30cm입니다. 제품명에서 보이는 530이 이 제품의 길이를 말하는 듯합니다. 마디의 숫자는 5 pcs입니다. 추 부하는 1~3호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접었을대 가장 작은 길이는 110cm이 됩니다. 전정은 0.8mm이며, 원경은 24mm입니다. 자충은 210g이며 주요 재료는 카본(CARBON) 99%를 사용했습니다.
카본으로 제작된 제품이라서 강성이 좋습니다. 큰 물고기를 잡았을 경우 낚싯대가 부러지는 경우도 있으니 강성이 높은 제품은 필수입니다.
티탄 사이버는 EM 경사 가이드를 사용해서 줄 꼬임이 최소화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저도 낚시를 하면서 줄 꼬임 때문에 고생을 한 기억은 없습니다. 가이드라인으로 채비를 빠르게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가이드라인이 없을 경우 줄을 일일이 끼워야 하는데 가이드라인이 있으면 보다 빠르게 채비를 할 수 있습니다. 하이 카본 제품으로 고탄성 고강도 액션이 가능한 장점이 있는 제품으로 일본 제품에 전혀 밀리지 않습니다.
EM경사 가이드가 적용되어 있어서 줄 꼬임이 확실히 덜한 모습입니다. 친구의 경우 저렴한 제품을 사용했었는데 줄 꼬임이 심해서 고생하는 모습을 봤는데 저는 그런 적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찌 낚싯대는 낚시 특성상 낚시대를 계속 들고 있어야 하는데요, 때문에 견고한 릴과 밸런스가 매우 중요합니다. 밸런스가 맞지 않을 경우 낚시대를 들고 있는 팔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머모피 티탄사이버는 낚시대 밸런스가 매우 우수한 제품입니다.
손잡이 부분인 고무 그랩도 밀착 감이 좋아서 오랜 시간 잡고 있어도 불편함이 적고 피로도도 낮습니다.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머모피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제품 가격은 17만 원 선으로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상당히 고급스러운 모습입니다. 고급 스타킹 보관 집도받을 수 있어서 보관 할 때 넣어서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제품은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찌 낚싯대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강추하는 제품입니다. 그럼 이상으로 머모피 티탄 사이버 2 EM1-530 제품 사용후기를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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