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은 언제 가도 사람들이 많습니다. 대전에서 가장 유명한 빵 맛집이며, 군산의 이성당, 전주의 풍년제과와 더불어서 전국 3대 빵집으로 불리는 맛집입니다. 본점은 대전광역시 중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성심당은 무려 1956년 10월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는 역사가 깊은 빵집입니다. 빵집이라고 부르기에 무색할 정도로 기업규모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제과분야 향토기업입니다.
복잡한 지역인 대전광역시 중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심당 옆에 주차장이 있지만 협소해서 대기를 오래 해야 될 수도 있습니다. 근처의 유료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전 성심당 방문 후기.
대전 성심당 내부 모습입니다. 정말 너무나도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성심당에는 유명한 튀김 소보로와 부추빵 이외에도 정말 많은 종류의 빵이 있습니다.
성심당은 평일을 포함하여 사람이 항상 많기 때문에 갓 구운 빵을 먹을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맛있어진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성심당의 대표 메뉴인 튀김 소보로 입니다. 튀김 소보로는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택배로 받아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만 눅눅해지기 때문에 성심당에서 직접 구매해서 먹는 게 가장 맛이 좋습니다. 겉은 바삭한 맛으로 식감이 매우 좋습니다. 매장 내부 한편에서는 박스채로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멀리서 와서 박스채 구매해서 가시는 분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성심당에서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종류의 빵입니다. 샌드위치라고 해야 되나요? 정확한 빵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서브웨이에서 판매하는 빵처럼 생긴 것들도 팔고 있었습니다. 하나만 먹어도 배가 부를 것 같습니다.
성심당의 또다른 시그니처 메뉴인 부추빵입니다. 야채빵이라고도 불리는데, 저는 부추빵보다는 튀김 소보로가 더 특생 있고 맛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부추빵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보문산 메이라는 제가 추천해드리는 1 픽 빵입니다. 성심당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가격은 5천 원 정도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속이 정말 촉촉하면서 맛이 있는 빵입니다. 성심당을 방문한다면 꼭 한번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튀김 소보로와 보문산 메이라 그리고 애플파이 같이 생긴 빵을 구매했습니다. 튀김 소보로는 한 박스를 구매했습니다. 보문산 메아리는 올 때마다 꼭 하나씩은 구매하는 빵입니다. 보문산 메이라는 정말 강추입니다. 부드러운 식감의 빵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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