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사용하던 오슬로 텀블러가 불의의 사고로 부서지면서 새로 텀블러를 구매하고자 다양한 텀블러를 검색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기존에 사용했던 오슬로 텀블러에 대한 만족도가 좋았고, 디자인도 만족스러워서 오슬로 텀블러를 다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평소에 물을 자주 먹는 편이라서 용량이 큰 900ml 오슬로 텀블러를 선택했습니다. 다양한 색상이 있는데 저는 흰색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오슬로 텀블러


오슬로 텀블러 사용후기.

오슬로 리볼브 텀블러

제가 선택한 흰색 색상의 텀블러입니다. 디자인이 이쁩니다. 많은 사람들이 스타벅스 텀블러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스타벅스 텀블러는 비싸기도 하고, 디자인이 생각보다 이쁘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저는 가성비를 고려해서 오슬로의 텀블러를 선택했습니다.

색상은 흰색, 검은색, 회색, 핑크색 등 6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좋아하는 색상을 선택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검은색과 흰색이 무난해 보입니다.

오슬로 텀블러

텀블러 윗부분입니다. 빨대가 들어가는 구멍이 있습니다. 오슬로 텀블러는 빨대를 주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용 과정에서 한 번씩 청소를 해주어야 합니다. 빨대 청소 솔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빨대 청소 솔을 사은품으로 받았습니다. 빨대 내부는 한 번씩 청소를 해주어야 됩니다. 빨대를 빼고 입구 부분을 옆으로 돌리면 입대고 먹을 수 있도록 선택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내부 스텐

오슬로 텀블러 내부입니다. 내부는 스텐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제가 느낀 점은 보온 및 보냉 기능이 우수하다는 것입니다. 저는 캠핑을 다니면서 얼음을 넣어서 가기도 하는데, 다음날에도 얼음이 반도 안 녹을 정도로 보온 및 보냉 기능이 우수합니다. 내부는 스텐으로 되어 있어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난번에 사용하던 텀블러도 내부는 괜찮았는데, 입구 부분이 부서 저셔 새로 구매를 했습니다. 제품을 받은 후 한번 세척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텀블러 뚜껑

텀블러 뚜껑 모습입니다. 빨대가 들어가는 구멍이 있고 입을 대고 먹을 수 있는 구멍도 있습니다. 최근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문제가 대두되면서 텀블러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지고 있습니다. 저도 환경을 생각해서 청소를 하는 귀찮음은 있지만 텀블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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